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복용하지 않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을
다른 사람이 임의로 복용해 발생할 수 있는 중독, 사망 등 오남용 문제를 예방하고,
적절한 폐기가 이뤄지도록 관리하기 위해 "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·폐기 사업"을 실시하고 있습니다.
올해는 부천시와 더불어 인천, 광주, 대전, 대구, 부산, 울산 등 광역시 지역약국 총 100개소에서
중독성과 위험성이 강하며 사회적 이슈로 지목받는 '펜타닐 패치'를 중점 수거하고 있습니다.
아래의 포스터를 참고하시어 복용(투여) 후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반납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랍니다.

